[이송이 기자]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여자에게서 ‘백(BAG)’이란 있어도 있어도 부족한 존재입니다. 남자들이 이해하지 못할 만큼 사도 사도 또 사고 싶은 것이 바로 가방이죠. 쇼퍼백, 숄더백, 클러치, 백팩 종류도 너무나 많아서 아무리 사도 끝이 없죠.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출퇴근, 등교를 하는 여학생들을 살펴보면 백팩과 클러치를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큰 크기의 숄더백을 갖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쪽으로 들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무거운 것이라도 들은 날엔 어깨 통증을 감수해야 합니다.



때문에 짐이 많은 날엔 백팩, 짐이 없는 날엔 클러치를 많이들 사용합니다. 클러치는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잇 아이템이며, 백팩은 예전부터 사랑받던 스테디셀러죠. 그래서 오늘의 신제품 돋보기에서는 클라우디가든의 어반글램 백팩을 다뤄봤습니다. 모든 걸 다 재껴두고, 백팩 클러치, 파우치 이 세 개를 한번에 준다니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Zoom in ① Design: 클라우디가든의 어반글램 3종세트는 백팩, 파우치 클러치로 돼있습니다. 겉보기엔 시크하고 둥근 스퀘어 모양의 백팩입니다. 딱 보기에도 데일리 백팩으로 제격인 느낌이 듭니다.





Zoom in ② Detail: 우선 클라우디가든의 어반글램 백팩은 어디에 매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캐주얼룩은 물론 정장차림에도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살짝 시크한 느낌이 나서그런지 어떤 룩에도 매치가 잘 되네요.



보통 가죽 백팩은 무거워서 물건을 넣으면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데요. 어반글램 백팩은 소재자체가 가볍다보니, 전혀 무거움은 느껴지지 않네요. 이 백팩의 매력은 바로 수납입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가죽 백팩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따로 존재한 가방은 클라우디가든 어반글램이 처음입니다. 보통 노트북을 넣을 수 없어서 노트북 클러치를 따로 갖고 다니는 여자들이 많은데요. 이 제품은 그런 수고를 덜어주네요.



또한 수납의 끝판 왕입니다. 두 개의 섹션으로 크게 나뉘어서 뒤에는 노트북을 넣을 수 있고 앞쪽에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큽니다. 카드를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파우치형 수납공간부터 지퍼로 잠글 수 있는 수납공간까지 있습니다. 또한 가방 앞에는 백팩 반만한 수납공간이 따로 있어 편리하네요.





파우치는 시크의 결정체네요. 패턴이 굉장히 고급스럽고 시크한 느낌이라 들고 다니면 가을 여자느낌이 물씬 납니다. 파우치도 여성용품이나 간단한 화장품을 넣기에 제격이네요.



Zoom in ③ Name: 클라우가든의 어반글램은 도시에서 실용성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볼륨감을 더한 트렌디한 가방이라는 뜻이라네요.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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