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고시(5회) 출신인 손 회장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과 정보위원회 수석 전문위원, 선산컨트리클럽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손 회장은 “국내 스포츠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체의 기업활동 지원, 스포츠의 산업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정우 기자 see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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