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시내 3곳 면세점에 대한 입찰 결과가 14일 발표됩니다.



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관세청은 서울시내 면세점 3곳과 부산 면세점 1곳 등 연내 특허가 만료되는 이들 면세점의 새 사업자를 14일 선정해 발표합니다.



공정성 시비를 우려해 결과 발표를 주말로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이들 면세점 입찰에는 롯데와 SK가 기존 면세점 수성을 위해, 신세계와 두산은 새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재석 소송 패소, 돈도 못받고 일한 프로그램이 `수두룩`…왜 이런일이?
ㆍ교과서 국정화 반대, `김제동 1인 시위-이승환 무료공연`…정치 딱지 붙나?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아이유 무단 샘플링 의혹, ‘빨간 민소매에 짧은 치마 입고 19禁 댄스폭발’
ㆍ`정보유출` 한미약품 주식, 415개 펀드가 편입해 고수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