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9월 옵션만기일인 지난 10월8일 이후 전일까지 꾸준히 선물 매수를 유지해 왔다. 외국인 선물 매매 누적 계약수는 전일까지 5만6990계약으로 사상 최대 순매수다.
미국 금리인상 시점이 지연되고 중국 정책 부양 기대감, 달러강세 완화와 원자재가 상승반전 등 안도감이 커지면서 외국인들을 선물 매수로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이제 궁금한 점은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가 추세로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다. 시장 전문가들은 매수세가 추세로 정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이다.
김영일 대신증권 퀀트팀장은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를 아주 좋게 보면 매수 포지션을 쌓아갈 수 있겠지만 증시 자체를 좋은 상황으로 해석할 수 없기에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신흥국 안정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의 고점 진입에 따른 부담감이 확대된 상태로 국내 증시도 쉬어갈 타이밍이 도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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