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는 지난 10월 1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2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기검사 결과, 월성 2호기는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원안위는 설명했습니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법령의 정기검사 절차에 따라, 재가동 이후 출력상승 시험 등 10개 검사항목에 대한 검사를 통해 원전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7일 정상출력(원자로 출력 100%)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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