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여성 전용 상품인 ‘그녀를 위한 선지급종신보험’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23가지 특약을 통해 여성에게 특화된 보장을 제공한다. 유방암이나 여성 생식기 관련 암 진단 시 여성특정암진단금과 수술비를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난소 절제 수술에 대한 의료비를 지급하는 등 보장 범위도 넓혔다. 중대질병이 발생했을 때에는 사망보험금을 선지급 받아 의료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