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99초 안에 모든 영화 섭렵…실내취침 성공할까?
[연예팀] ‘1박2일’ 멤버들이 OST 로드 마지막 관문인 99초 영화 촬영으로 영화 명장면 섭렵에 나섰다.

11월1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는 강원도 일대 영화 촬영지를 찾아 떠나 가을 감성 여행 ‘영화 OST 로드’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영화 OST 획득 레이스를 통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을 감성 여행을 만끽한 멤버들은 야외취침을 하기에는 살짝 추워진 날씨에 잠자리 복불복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잠자리 복불복 세팅을 확인한 김주혁은 “명랑 운동회 분위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에 단체로 명장면 패러디를 NG 없이 10번 안에 성공하는 99초 액션 무비 게임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이 이어졌다.

제작진의 게임 룰 설명에 멤버들의 모든 시선은 KBS 예능의 살아있는 화석인 김종민을 향했고, 게임 경험자인 김종민에게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눈을 반짝였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김종민은 “최대한 일단 빨리 해야 된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대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멤버들은 99초 안에 모든 영화 명장면을 패러디하고 실내 취침 성공할 수 있을지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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