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입금전후 공항사진 나름 멋 부린 것”





배우 이진욱이 화제를 모았던 ‘입금전후’ 사진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에는 두 번째 게스트 이진욱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제작진과 만난 이진욱은 “뭔가를 나서서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일은 잘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영석PD가 놀랐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이른바 ‘입금전후’ 공항사진에 대해 “공항사진은 나름 멋을 부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진욱은 “남들이 보기엔 거지같지만. 원래 내 스타일은 되게 괜찮고 멋있는 스타일”이라고 강조했다.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앞서 이진욱을 게스트로 초빙한 것과 관련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라며 “이진욱은 배우로서 드라마 속 모습이 있고 자기 본연의 모습도 지키려고 하는구나 싶었다”며 이진욱의 덥수룩한 공항패션을 언급한 바 있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MVP 이대호, 슬럼프 고백 "하루에 소주 20병 넘게 마셔"
ㆍ한국시리즈 이재용 vs 박용만 응원경쟁도 치열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유라, 망사 스타킹에 시스루…터질듯한 볼륨감 `아찔`
ㆍ해피투게더 성유리, 스토킹 일화 "핑클 시절 옷 갈아입고 있는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