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찜’한 패션 아이템!
[패션팀] 최근 스타들의 애정을 독차지한 패션 아이템은 무엇일까.

시사회, 행사장 패션을 살펴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다시 돌아온 유행 아이템 복고 팬츠부터, 여성미 물씬 풍기는 서스펜더 스커트까지.

최근 카메라에 포착된 스타들의 시사회, 행사장 스타일을 통해 그들에게 ‘찜’ 당한 패션 아이템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살펴보자.

공효진-리지-황성언
스타들이 ‘찜’한 패션 아이템!
길쭉길쭉 잘 뻗은 몸매를 가진 공효진, 리지, 황성언이 선택한 아이템은 복고적인 느낌의 부츠컷.

공효진은 블랙 터틀넥에 연청 컬러의 부츠컷을 심플하게 매치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숄더백으로 감각적인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리지는 타이트하게 핏 되는 레드 계열의 니트와 데미지 워싱이 가미된 와이드 부츠컷을 연출했다. 진청이 주는 컬러감과 잔잔하게 가미된 워싱이 유니크한 무드를 더한다.

황성언도 진청 계열의 부츠컷을 패턴 셔츠와 깔끔하게 연출했다. 그 역시 버건디 컬러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빅 사이즈의 페도라를 매치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청아-김유정-소연
스타들이 ‘찜’한 패션 아이템!
서스펜더 스타일의 롱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한 스타들을 살펴보자.

물오른 미모의 주인공 이청아는 진 그레이의 원피스를 선택했다. 무릎까지 길게 떨어지는 라인이 여성미를 전달한다.

소녀에서 여인이 된 김유정이 선택한 아이템은 블랙의 서스펜더 주름 스커트. 화이트 셔츠와 심플하게 스타일링한 그는 이제 제법 고급진 여배우의 느낌까지 난다.

티아라 소연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함께 트임이 돋보이는 서스펜더 원피스를 매치했다. 앞의 두 스타와는 다르게 조금 더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이 돋보인다.

에디터 추천 아이템
스타들이 ‘찜’한 패션 아이템!
DENIM WILD BOOTS CUT_BK/J
밑단 풀림이 매력적인 부츠컷. 아래로 갈수록 와이드하게 퍼지는 디자인이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워싱 데님 부츠컷_BL/J 데일리로 입기 좋은 슬림 워싱 부츠컷. 니트나 와이드한 블라우스와 잘 어울린다.

FORMAL OVERALL_GR 컬러감이 매력적인 서스펜더 스커트.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제작되어 보다 편안한 핏팅이 가능하다.

FORMAL OVERALL_GR 언밸런스한 어깨 스트랩이 발랄한 느낌을 주며 슬림하게 잘 빠진 라인이 시크한 무드까지 조성하는 원피스 아이템.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내 딸 금사월’ 배우 박세영이 입은 니트는 어디꺼?
▶ 소녀시대가 공항에 떴다! 소녀시대 공항패션 분석
▶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화보 속 스타일 점검
▶ 고준희-황정음, ‘너무 예쁜’ 그녀들의 패션탐구
▶ [2015 패션랠리④] 청순돌의 섹시한 공항패션, 雪자매 ‘설현 vs 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