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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동치는 시장, 급등주는 이럴 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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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MC, 남중국해를 둘러싼 국제정세 대외변수로 개인투자자는 대응하기 쉽지 않은 시장이다. 한마디로 요동치는 장세다.

    낙폭과대, 대형수출주, 실적개선주 등 몇 번의 모멘텀이 있었지만, 예측불가의 대외변수로 장을 예측하기란 힘들다.

    하지만 급등주는 바로 이럴 때 나온다. 그런 종목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

    주식격언에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지만, 지금은 뉴스에 사라는 말도 있다. 즉, 주도섹터가 없는 상황에서 이슈에 민감한 개별종목들이 튄다는 것이고, 그 중에서 가장 탄력이 강한 종목을 뽑아내는 것이 수익을 잘 내는 방법 중의 하나다.

    이런 종목들은 상승추세도 쉽게 꺾이지 않는다.

    최근 추천주 사례를 보면,

    푸른기술 +204%, 뉴프라이드 +133%, 티브이로직 +125.00%, 이아이디 +106%, SG충남방적 +77%, 동양네트웍스 +77%, 삼부토건 +76%, 에이텍티엔 +71%, 스틸플라워 +64%, 위즈코프 +55%, 깨끗한나라 +55%, 화승인더 +50%, 지엔코 +49.11%, 엠제이비 +48%, 이퓨쳐 +44%, 광림 +44%, 솔고바이오 +38%, 코다코 +37%, 모나미 +37%, 효성ITX +37%, 한국전자인증 +34%, 한국정보인증 +33%, 가희 +32%, 바이오스마트 +29%, 쌍방울 +37%, 퍼스텍 +30% 데코앤이 +30%, 케이사인 +26%, 유비벨록스 +25%, 윌비스 +24%, 대창스틸 +24%, 성문전자 +23%, 프리엠스 +22%, 리젠 +22%, 큐로컴 +22%, 한국항공우주 +21%, 현대상선 +20% 등, +2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들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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