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롯데홈쇼핑의 재승인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승인 번복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미래부가 롯데홈쇼핑을 비롯해 N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3개 홈쇼핑 업체를 재승인한 과정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으며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롯데홈쇼핑이 범법자 인원 재직규정에 어긋나는데도 재승인을 받았다며 롯데홈쇼핑을 제재해야 한다는 감사원 실무부서의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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