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의·식·주·미·휴·락 등 6대 사업 영역을 포괄하는 연구개발 센터를 구축합니다.



오는 2018년 완공 될 `이랜드 글로벌 R&D 센터`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0층까지 연면적 25만㎡ 규모로 건설되는 센터에는 패션연구소와 패션박물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R&D 센터에는 이랜드월드와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파크, 이랜드건설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의 연구인력이 입주합니다.



특히 4만5,00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와 6,000억원 이상의 경제 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이랜드 그룹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패션 종합 연구 센터 및 세계 최대 패션 박물관과 글로벌 F&B연구센터가 들어서 최고의 패션 체험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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