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에프엑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프엑스 에프엑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프엑스

에프엑스가 '포 월즈(4 walls)'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성형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에프엑스는 지난 9월 방송된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 강소성TV '최강천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저희 멤버들 중에 성형한 사람은 없다"며 저희 멤버들이 아픈 것을 못 참는다”고 말했다.

또한 에프엑스 루나는 "성형하지 않았다. 철저한 식단 관리로 다이어트 한 것이다"며 "야식을 안 먹다 보니 살이 빠져서 그렇게 느끼는것 같다"고 전했다.

이후 '최강천단' 측은 거짓말 탐지기로 루나에게 "성형 및 시술을 전혀 한 적이 없느냐"고 물었고 루나는 "절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 에프엑스의 주장은 사실로 드러났다.

한편 에프엑스는 27일 0시 새 앨범 '포 월즈'를 발표했으며, 오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