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정부 지원사업 선정 코오롱생과·제넥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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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제넥신 메디포스트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거래일보다 7200원(4.56%)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신과 메디포스트는 3%대 오름세다.
이들 회사는 3년간 총 400억원을 지원받는 정부의 '2015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의 신규 과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국내 바이오산업을 단기간에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7월 말 시작됐다. 두 부처는 이른 시일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3년 내 세계 시장에서 상용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기술을 갖춘 기업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3년 동안 총 400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거래일보다 7200원(4.56%) 오른 1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넥신과 메디포스트는 3%대 오름세다.
이들 회사는 3년간 총 400억원을 지원받는 정부의 '2015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 사업'의 신규 과제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한 이번 사업은 국내 바이오산업을 단기간에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로 7월 말 시작됐다. 두 부처는 이른 시일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3년 내 세계 시장에서 상용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기술을 갖춘 기업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3년 동안 총 400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는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