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용·사무실용·교육용 가구 등 다양한 사무가구와 파티션을 생산한다. 친환경 복합보드, 친환경 패널 등 환경친화적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사무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무채색 위주의 사무가구에 변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을 입힌 사무용 가구 ‘시크(CIRK)’ 시리즈와 ‘시크F(CIRK-F)’ 시리즈를 출시했다.
2005년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2007년 경기중소기업대상 기술혁신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생산하는 1800개 제품 전체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을 받았다. ISO 9001과 KS인증, 자가품질보증물품 지정과 단체표준인증,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등 다양한 품질인증을 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 인천지방경찰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공항공사, 국립현대미술관 등 주요 관공서와 경인교대, 인덕대, 한양여대 등 교육기관, 한국전력기술과 한국서부발전 등의 기업에 납품해 왔다. 우드메탈 관계자는 “친환경 사무가구 개발에 더욱 정진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무가구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