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J로서 활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동호의 DJ명은 ‘루신 저스틴(Rushin Justin)’이다.
동호는 한국은 물론 일본과 태국 방콕 등에서 DJ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26일 동호의 결혼을 함께 준비 중인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후 영화와 방송 등 에서 활동하던 중 2013년 연에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