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2011년 이 대회 우승자인 케빈 나는 전반에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11번, 12번,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역전 가능성을 남겨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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