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창사 44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땡스 & 러브(Thanks & Love)'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무역센터점은 노비스 외투를 정상가보다 30% 싼 39만2000원에, 스톤헨지 목걸이는 30점에 한해 반값인 4만5000원에 판다. 마나스 앵클부츠는 30% 할인된 29만2600원에 선보인다.

판교점은 이 기간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용품 대전을 열어 최초 판매가 기준 아디다스는 40∼80%, 나이키는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디다스 다운재킷 8만6700원, 나이키 트레이닝 바지 4만1400원 등에 내놓는다.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계란말이 프라이팬·락앤락 거품기·계란 10개로 구성된 계란말이 키친세트를, 60만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그릴팬·생선 및 고기 뒤집개·식품 할인 혜택이 포함된 복권을 모아놓은 그릴 치킨세트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