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맨시티 방문…만수르 구단주 재산 `어마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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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캡처)
시진핑 맨시티 방문
시진핑 맨시티 방문…만수르 구단주 가문 재산 1000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영국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방문해 화제다.
중국 일간지 `인민망`은 시진핑 주석의 맨시티 방문 소식을 전하며 청소년 축구 인재 양성과 사회체육에 대한 맨시티의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44 UAE)의 재산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만수르 회사가 과거 맨시티를 인수할 당시 3700억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는 지난 2008년에 맨시티를 2억 1,000파운드(약 3,750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만수르 구단주는 자신의 말대로 맨시티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냈다.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던 맨시티 재정은 점점 나아졌고 지난 5년 간 선수 영입으로만 무려 7억 120만파운드(약 1조 2,480억원)을 퍼부었다. 덕분에 맨시티는 탄탄한 전력으로 세계 축구 중심에 섰다.
만수르의 지원은 여기서 그치질 않았다. 맨시티 선수 개개인에게 1년마다 최고급 스포츠카 재규어의 신모델을 증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만수르 구단주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으로, 현재 국제석유투자회사의 사장,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의 회장, 맨시티 구단주 등을 역임하고 있다.
만수르 가문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만수르 가문의 보유 재산은 5,600억 파운드(한화 약 1000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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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런 가운데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44 UAE)의 재산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만수르 회사가 과거 맨시티를 인수할 당시 3700억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는 지난 2008년에 맨시티를 2억 1,000파운드(약 3,750억원)에 인수했다. 이후 만수르 구단주는 자신의 말대로 맨시티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냈다.
과도한 부채에 시달리던 맨시티 재정은 점점 나아졌고 지난 5년 간 선수 영입으로만 무려 7억 120만파운드(약 1조 2,480억원)을 퍼부었다. 덕분에 맨시티는 탄탄한 전력으로 세계 축구 중심에 섰다.
만수르의 지원은 여기서 그치질 않았다. 맨시티 선수 개개인에게 1년마다 최고급 스포츠카 재규어의 신모델을 증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만수르 구단주는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으로, 현재 국제석유투자회사의 사장,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의 회장, 맨시티 구단주 등을 역임하고 있다.
만수르 가문은 천문학적인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만수르 가문의 보유 재산은 5,600억 파운드(한화 약 1000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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