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한국 잉글랜드



▲(사진=이승우 SNS)



영국 반응 "이승우=메시, 한광성=호날두", U-17 월드컵 한국 잉글랜드 늪축구 시전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7일(한국시각)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1998년생 톱 유망주 50인을 선정했다.



`가디언’은 이승우를 비롯해 이아니스 하기(루마니아), 하킴 마스투르(말라가), 마르틴 외데가르드(레알 마드리드), 한광성(북한), 도안(일본), 레자 세카리(이란) 등을 꼽았다.



가디언은 이승우에 대해 `코리안 리오넬 메시`로 비유하며 "자신감 넘치고 안정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재능을 지녔다"고 극찬했다.



가디언은 북한의 한광성에 대해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유형의 공격수"라며 지난해 아시아 챔피언십 무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 대표팀이 24일 오전 5시 칠레 코킴보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FIFA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승우 등 다수의 주전이 결장했지만, 후보군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탄탄한 수비로 잉글랜드의 파상공세를 막아섰다.



이로써 한국은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동시간대 열린 브라질 기니 경기는 브라질이 3-1 대승을 거둬 2승 1패 조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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