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엑시
사진=방송화면/엑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엑시가 다른 래퍼들의 극찬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프로듀서 양동근과 함께 음원 발매 기회를 두고 래퍼들이 팀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방송에 등장한 엑시는 화려한 래핑을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엑시는 처음 오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산이는 “이건 진짜 서프라이즈다. 엑시가 득점수 139점으로 합류하자마자 9위로 살아남게 됐다”고 감탄했다.

엑시는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 살았다. 집에 안 가도 된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어진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합동 미션에서도 엑시의 활약은 남달랐다. 엑시는 리허설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양동근과 다른 팀 참가자들을 감탄케 했다.

수아는 “엑시 언니는 랩을 너무 잘한다”며 감탄했고 양동근 역시 “죽였다”며 극찬했다. 캐스퍼 역시 "괜히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아니구나"라며 감탄했고, 전지윤 역시 "엑시가 무대를 살렸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