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제문 정소민, 윤제문, 정소민, 아빠는 딸



윤제문 정소민이 `아빠는 딸`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다.



23일 영화 `아빠는 딸` 관계자 측은 "윤제문과 정소민이 `아빠는 딸`에 출연한다. 11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빠는 딸`은 사고 많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빠와 딸의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사생활과 마음 속까지 훔쳐보며 부녀 간의 사랑을 되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윤제문은 아빠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소민은 윤제문의 딸 역을 맡는다.



한편 `아빠와 딸`은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배급사는 미정으로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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