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정부의 4조원 규모 지원이 보류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40원, 0.59% 하락한 6,7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정부는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경제금융대책회의에서 대우조선해양의 자체 자구계획과 노사 동의서를 우선 받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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