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23일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상하이 애니팡' 등 시리즈 모두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8위에서 29위까지, 톱30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창사 이래 첫 '애니팡' 4개 시리즈의 동시 매출 톱30 기록은 상하이 애니팡이 지난달 출시된 이후 7차례 업데이트되면서 매출이 늘어 가능했다.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장르에서 톱30에 2개 이상 복수 게임을 올린 게임사는 넥슨, 컴투스, 네오위즈게임즈, 선데이토즈 , 4:33 등 6개사 뿐이다. 특히 4개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30위 이내에 올린 게임사는 넷마블게임즈(6개)와 선데이토즈 등 2개사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내달 '상하이 애니팡'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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