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랍미 이태임, 예원, 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이태임 예원



이태임 유일랍미 변신이 통할까.



`유일랍미` 이태임은 29일 베일을 벗는다. 이태임은 22일 드라마 H채널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서 각오를 다졌다.



`유일랍미` 이태임은 섹시한 이태임이 아닌 털털녀로 탈바꿈했다. 추리닝을 입고 꾸미지 않는 털털한 백수 캐릭터를 맡았다. `유일랍미` 이태임의 도전은 의미가 남다르다.



이태임은 예원 욕설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다. 지난 3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에 발생한 이 사건으로, `이태임 예원 동영상`까지 공개되는 등 많은 파문을 일으켰다. 또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 등을 통해 섹시캐릭터로 주목받았다.



`유일랍미` 이태임은 "해보고 싶었던 캐릭터"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태임은 예원 욕설 논란에 대해서도 "논란을 마음에서 많이 내려놨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의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로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유일, 박원빈 등이 출연한다. 29일 낮 12시 30분 방송 예정.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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