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즈 민경훈, 노래방에서 ‘47점’ 받은 사연...‘굴욕’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캡처)

[김민서 기자] 밴드 버즈의 민경훈이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로 47점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민경훈은 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본인의 노래 ‘가시’를 부르고 낮은 점수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컬투는 민경훈에게 “‘가시’를 노래방에서 부르고 47점을 받았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민경훈은 “술 많이 먹었을 거다. 아무리 그래도 47점은 안 나올 텐데”라면서 “74점은 나오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재치있는 입담과 환상적인 라이브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밴드 버즈는 20일 싱글 ‘Forever Love`를 발매했다.



mi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동주 "신동빈, 내가 죽거나 네가 죽거나 할 때까지 싸우겠다"
ㆍ박유천 도서관 3호점 개관, 내부보니 `대박`…억 소리나는 기부액 얼마?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카드뉴스] 2300년 대한민국이 사라진대요
ㆍ[정치사회 큐레이션] 정치권 학제개편 추진·커지는 文-安 갈등 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