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전환 나선 세입자들,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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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에 1차 분양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몰리며 인산인해
전세난에 매매전환으로 돌아선 세입자들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입자들이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며 환금성이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를 주목하면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의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양상이다.
대단지 아파트들의 경우 단지 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대단지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대단지 선호 현상이 반영되며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들의 분양이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나주 남평에서도 `양우내안에` 대단지 아파트 분양 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에 공급한 총 1700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 대단지인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분양 전부터 전남 지역에서 `뜨거운 감자`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대단지 프리미엄에 중소형 실속 구성을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나주는 물론 광주 등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과 향후 프리미엄을 노린 투자자들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견본주택이 개장한 첫 날부터 주말 3일 동안 1만2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운집해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총 835가구를 공급한 양우내안에 아파트 청약결과에서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분양의 배경에는 입지와 상품성도 기인한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주부수요자를 배려해 전 가구에 식료품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 등이 제공되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함으로써 체감 면적을 끌어올렸다.
단지 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배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을 다양하게 조성했다.
또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경우 나주와 광주지역 통틀어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모두 다섯 개의 창을 냄으로써 기존 3~4Bay 대비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로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B1블록에 들어선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로 이뤄져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예전부터 앞으로 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월현대산이 자리한 배산임수 명당 입지"라면서 "인근 혁신도시와 광주 남구와는 차량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다양한 도심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 개통으로 출퇴근 여건도 좋아졌다.
특히 아파트가 자리한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 명문학군인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이 펼쳐져 있으며 도보 거리로 남평초, 남평중 등이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광주지하철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는 1600-2770 로 전화하면 된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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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에 매매전환으로 돌아선 세입자들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입자들이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들며 환금성이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를 주목하면서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의 매매가 활발히 이뤄지는 양상이다.
대단지 아파트들의 경우 단지 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대단지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도 대단지 선호 현상이 반영되며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들의 분양이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나주 남평에서도 `양우내안에` 대단지 아파트 분양 현장의 열기가 뜨겁다.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에 공급한 총 1700여 세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 대단지인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는 분양 전부터 전남 지역에서 `뜨거운 감자`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대단지 프리미엄에 중소형 실속 구성을 갖춘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나주는 물론 광주 등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과 향후 프리미엄을 노린 투자자들이 맞물렸기 때문이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견본주택이 개장한 첫 날부터 주말 3일 동안 1만2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운집해 북새통을 이뤘다. 이에 총 835가구를 공급한 양우내안에 아파트 청약결과에서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분양의 배경에는 입지와 상품성도 기인한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주부수요자를 배려해 전 가구에 식료품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 등이 제공되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함으로써 체감 면적을 끌어올렸다.
단지 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배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을 다양하게 조성했다.
또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경우 나주와 광주지역 통틀어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모두 다섯 개의 창을 냄으로써 기존 3~4Bay 대비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로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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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파트가 자리한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 명문학군인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이 펼쳐져 있으며 도보 거리로 남평초, 남평중 등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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