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복지부장관에게 사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최 이사장이 20일 밤 정진엽 복지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다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질 것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최 이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되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에 대한 `비연임` 결정을 철회치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 이사장의 임기는 아직 7개월여가 남아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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