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린 2015'는 1978년 개최 이후 2년마다 열리고 있는 해양산업전시회다. 올해는 55개국에서 14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해양 산업용 첨단 공구와 장비 등을 만날 수 있다.
엔케이는 이번 전시에 액화천연가스(LNG)탱크, 알루미늄 의장품(Aluminium Outfitting), 선박용 유증기 회수설비(SVRU) 등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케이는 이번 전시에 올해 4월 세계 최초로 한국선급 AIP를 획득한 LNG 탱크를 선보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