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신다은 집으로 오자 졸지에 찬밥신세…"똑바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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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엘리야가 졸지에 찬밥신세가 됐다.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93회에서는 왕여사(김영옥)가 황금복(신다은)과 황은실(진미선)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여사는 황금복과 황은실을 밥 한 끼 하자며 집으로 초대, 식사 준비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시켰다.
금복과 은실이 집으로 들어오자, 백예령에게 “인사 제대로 안하냐”라며 황금복에게 인사할 것을 말했다. 이에 백예령은 쭈뼛거리며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왕여사는 “어서 눈을 그따구로 떠? 똑바로 해”라고 말했다.
이어 왕여사는 백예령을 어깨로 치고 황금복을 데리고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다. 순식간에 찬밥신세가 되어버리고 홀대를 당한 이엘리야는 분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돌아온 황금복’에서 이엘리야가 졸지에 찬밥신세가 됐다.
2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연출 윤류해) 93회에서는 왕여사(김영옥)가 황금복(신다은)과 황은실(진미선)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여사는 황금복과 황은실을 밥 한 끼 하자며 집으로 초대, 식사 준비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시켰다.
금복과 은실이 집으로 들어오자, 백예령에게 “인사 제대로 안하냐”라며 황금복에게 인사할 것을 말했다. 이에 백예령은 쭈뼛거리며 “어서 오세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왕여사는 “어서 눈을 그따구로 떠? 똑바로 해”라고 말했다.
이어 왕여사는 백예령을 어깨로 치고 황금복을 데리고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다. 순식간에 찬밥신세가 되어버리고 홀대를 당한 이엘리야는 분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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