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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北해외주재관 올해 20명 귀순…엘리트 탈북자 국내 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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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해외주재관 올해 20명 귀순…엘리트 탈북자 국내 와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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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소청법 가결…與 '권력분산' vs 野 '신독재' 충돌

      검찰 개혁 후속 입법인 공소청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여야가 극명하게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국회는 20일 본회의에서 재석 165명 중 찬성 164명, 반대 1명으로 공소청법을 가결했다. 국민의힘이 신청한 필리버스터는 표결로 종료됐다.공소청법은 검찰의 수사 지휘·감독권을 폐지하고 기소 중심 기관으로 역할을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법은 오는 10월 2일부터 시행되며 검찰청과 검찰청법은 폐지된다.더불어민주당은 '검찰 권력 분산'을 강조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수사와 기소 분리 원칙이 확립됐다"며 "독점적 검찰 권력이 분산되는 민주주의 원리가 작동하게 됐다"고 평가했다.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경찰과 중수청의 과잉수사를 견제할 장치가 사라졌다"며 "신독재 국가로의 퇴행"이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도 "형사사법 체계를 무너뜨리는 수사 개악"이라고 주장했다.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중대범죄수사청법도 상정됐으며, 국민의힘은 해당 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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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상 '갑질'과 기술 탈취 관행을 강하게 비판하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납품단가 후려치기와 성과 가로채기가 중소기업의 혁신 의지를 꺾고 있다"며 "사회 전체 경쟁력을 훼손하는 구조"라고 지적했다.이어 "불공정 경쟁으로 부당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불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주문했다.노동 문제와 관련해서도 "노동자를 불순한 존재로 보거나 노조를 '빨갱이' 취급하는 인식은 기업 경쟁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노사 간 대등한 관계 속에서 대화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구성원이 애정을 가져야 생산성이 올라간다"며 "기업 발전이 개인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처 간 조율 필요성도 언급하며 "장관들이 충분히 토론하고 조정해야 현장에서 갈등이 줄어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중요하지만 경제의 전부는 아니다"며 "중소기업이 고용 대부분을 책임지고 경제를 떠받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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