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본점에서 맥주축제인 ‘신세계 옥토버페스트’를 연다.

행사 기간 중 오후 3시부터 본점 11층 럭셔리 푸드코트인 그레머시홀과 옥상정원(스카이파크)에서 맥주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호프브로이·파울라너·에딩거·크롬바커·하이네켄의 팝업스토어(임시매장)도 운영한다.

생맥주 한 잔(450mL) 가격은 6000원으로, 시중 호프집 가격보다 평균 20% 저렴하다는 설명이다. 안주로 버터밀크 치킨, 버팔로윙 등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