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피, 실적 경계감에 2020선 '주춤'…外人·기관 '팔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둔 경계 심리에 2020선으로 내려왔다.

    16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87포인트(0.24%) 내린 2028.40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는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상당 기간 늦춰질 것이란 기대감에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8% 급등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1.49%와 1.82% 뛰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3억원과 137억원 순매도다. 개인만 495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으로는 179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45억원과 134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가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운수창고 섬유의복 건설업 기계 등도 부진하다. 반면 의약품 종이목재 서비스업 음식료업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원화 강세 영향에 1~3%대 약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한국전력 삼성에스디에스 신한지주 NAVER는 오름세다.

    엔씨소프트가 상승세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개장 전 김택진 대표이사가 넥슨이 보유 중인 엔씨 지분 중 44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넥슨은 엔씨 지분 전량을 블록딜로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실적 개선 전망에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오름세다. 지수는 현재 0.94% 뛴 682.40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190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3억원과 21억원 매도 우위다.

    SG&G가 자회사 실적 개선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골프존은 중국에 제품 공급 소식에 급등세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 반전했다. 이 시각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5원 오른 11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칼럼] 미국 사모신용 세가지 리스크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민지희 미래에셋증권 애널...

    2. 2

      비만약 시장 100조 전망에 제약·바이오 '묻지마 탑승'

      글로벌 비만약 시장이 100조원 규모로 커진다는 장밋빛 전망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너도나도 비만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업계서는 일부 기업이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rs...

    3. 3

      타이거리서치 "아시아 가상자산, '크립토 큐리어스' 유입이 성장 변수"

      아시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기관 중심으로 성장하는 반면, 리테일 투자자 유입은 둔화된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일 타이거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