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형 같은 동생 배성재, 배성우의 손버릇 폭로…`또 가져갔어?` (사진 = SNS)





형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의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배우 조정석과 배성우가 출연해 시선 강탈하는 특별한 물건들을 공개했다.



이날 배성우는 나쁜 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물건 100가지 중 동생 배성재의 물건이 반 이상이라는 것.



이에 유재석은 즉석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전화연결을 해 자세한 이야기를 물었다.



배성재는 배성우가 자신의 물건을 가지고 나왔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 듯 “뭘 가지고 나왔나요?”라고 되물었고, 이어 “원래 제 물건을 많이 가지고 나간다”고 의연하게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배성재는 “형이 심지어 내 커플티를 잠옷으로 입고 다닌 적도 있다”면서 배성우의 만행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배성재의 형 배우 배성우가 출연하는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이다. 22일 개봉 예정.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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