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의 어마어마한 월 수입이 화제인 가운데, 도끼의 일상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ows every nigh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분홍색 맨투맨 티셔츠에 카키색 비니를 쓰고 금목걸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끼, 대박”, “도끼, 월수입 많구나”, “도끼, 노래도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오전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래퍼 도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한 달 수입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내 노래 가사에 나오는 연봉을 12분의 1하면 된다”고 솔직히 답했다.
이에 방명수는 도끼의 ‘내가’라는 곡의 가사인 ‘작년엔 10억을 향해서 밟네’라는 부분을 소개하며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