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라디오쇼`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욕설 해명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비에서 제가 욕을 안 한다고 했다. 다 설명했는데 방송이다 보니 편집으로 앞뒤가 조금 짤려나갔다"며 "영어 욕이나 중지 사진들을 보고 잘못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어서 한번 적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본인들은 더 많이 하면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손가락 욕 그림자 사진을 게재했다.



도끼는 "일단 제가 욕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한국말 욕인데요. 거친 표현들 예를 들면 XX XX XXX 이런 쌍욕 등등 남한테 얘기를 할 때 욕을 섞는다든지 심기가 불편할 때 심한 욕을 한다든지 그런 비속어 욕들을 뜻하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오랜 팬분들은 다들 아실 텐데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몇 글자 적어봅니다. 그니까 욕 안한대매~ 욕 안한다면서요~ 욕 안한다고해서 좋아했는데 실망 이런 거 금지"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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