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 소리 없이 강한 추리력…신 스틸러 등극
[연예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김민재의 남다른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10월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에서는 미궁에 빠져있던 백골 사체의 신원을 밝혀내며 냉소적인 카리스마 뒤에 빛나는 통찰력으로 사건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김민재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백골 사체에 대해 수사하던 한경사(김민재)는 2년 전 사라진 김혜진(장희진)에게 흥미를 갖기 시작했다. 이어 실종된 김혜진의 행적을 쫓던 한경사는 직감적으로 미심쩍은 기운을 느꼈고, 그녀의 치과기록을 통해 ‘백골 사체’가 바로 김혜진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

특히 사건정황을 모두 듣기도 전에 핵심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수사지휘를 하는 등 무심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소리 없이 강한 카리스마의 김민재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아치아라 마을의 백골 사체 사건을 해결해나갈 그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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