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외도 루머에 "억측이다"…누리꾼 "빼박인 줄 알았는데" (사진 = 방송화면)





송종국과 박잎선이 이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후 세간에 퍼진 외도루머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송종국은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별거기간 중 있었던 일로 큰 오해를 사게됐다"며 "이혼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으로서 일일히 오해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하는 것은 보기 안좋은데다, 도리 또한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일에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견디기 힘들지만, 이 역시 전적으로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소식이 전해지자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사람의 이혼사유가 송종국의 외도에 있다는 소문이 번졌다. 특히 이 같은 소문과 함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의 사진까지 떠돌아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종국, 떠도는 사진보고 빼도 박도 못할 줄 알았는데", "송종국 외도 아니었나?", "송종국 신뢰 잃을만큼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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