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의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측은 지난 달 23일 최시원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V앱(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해왔다.

전 세계 팬들과의 온라인 팬미팅 형식으로 진행되는 V앱의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에 출연한 박서준-고준희-최시원은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한편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해주는 등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과의 거리를 좁히며 친밀감을 상승시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스페셜 라이브’ 4탄에는 마지막 주자인 황정음이 출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역대급 폭탄녀’ 변신부터 ‘숨은 첫사랑’의 애틋함으로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V앱 출연 예고에 시청자들은 본방사수를 예약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앞서 출연했던 박서준-고준희-최시원 모두 V앱을 통한 솔직한 발언들이 큰 화제를 모은 만큼 황정음의 V앱에도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황정음이 생애 처음으로 온라인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게 되어 스스로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면서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와 함께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각오로 출연을 준비 중이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의 뒤바뀐 4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황정음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 - 스페셜 라이브’ 4탄은 14일 밤 9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