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유도선수 조민선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결혼 사진이 눈길을 끈다.



조민선은 지난 2004년 12월 회사원 장성웅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공개된 결혼 사진 속 조민선은 운동선수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유도 여자 66㎏급 금메달리스트 조민선은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성시경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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