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아찔하게 허벅지 드러낸 채…레디?’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레디 포즈가 눈길을 끈다.
최동훈 감독의 네 번째 영화 ‘도둑들’이 전지현과 김수현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을 30일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홍콩과 마카오를 오가는 고된 해외 촬영 중에도 열정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소탈하고 친근한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홍콩의 첫 촬영장에서 스태프 대신 슬레이트 담당을 자처한 전지현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도발적 포즈와 예니콜다운(?) 끼 넘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블러드’와 ‘설화와 비밀의 부채’ 이후 4년 만에 한국 영화 현장에 복귀한 전지현은 편안한 촬영 현장을 즐거워하며 해외 작품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들을 함께 작업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임신 6개월 전지현, ‘아찔하게 허벅지 드러낸 채…레디?’
임신 6개월 전지현, ‘아찔하게 허벅지 드러낸 채…레디?’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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