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이국주
사진=방송화면/이국주
'나혼자산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이국주는 집에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장보기에 나섰다. 마트에 간 이국주는 빠른 속도로 카트를 밀며 능숙하게 장 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국주는 맥주와 와인 등 각종 주류를 시작으로 삼겹살, 돈가스, 돼지갈비를 구입하고는 라면까지 박스 채로 구입했다.

이러한 이국주의 모습을 지켜 본 '나혼자산다'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워했고 전현무는 "지금 채널을 돌리신 분들은 사재기 현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황치열 역시 "전쟁 난 줄 알았다"고 덧붙여 '나혼자산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국주가 출연한 MBC '나혼자산다' 전국 기준 시청률이 9.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보다 3.5%P 상승한 수치로 ‘백종원의 3대천왕’을 꺾으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