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새는 다 싫다…봉황도 싫어”
[연예팀]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이 조류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내비쳤다.

10월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입성기가 그려졌다.

그중 차승원은 저녁을 먹기 위해 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만재도에 새롭게 들어온 메추리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내며 막내 스태프에게 “알 좀 꺼내줘라”고 부탁한다.

차승원은 “나는 새 종류는 다 싫어한다. 심지어 봉황도 싫어한다”고 말하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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