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3분기 중소금융 체감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신보 보증을 받은 중소기업이 체감한 경기실적 지수는 100으로 나타났다.

3분기 지수가 100을 나타낸 것은 메르스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2분기에 비해 경기가 좋아지지 않았다는 얘기다. 1분기 이 지수는 106.7이었고 2분기에는 94.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