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자회사인 HHIC-Phil Inc.에 1165억2000만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보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7.41%에 해당한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