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연세바른병원(조보영, 이상원 대표원장 외)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어르신을 대상으로 MRI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연세바른병원을 찾은 6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 어르신은 30% 인하된 비용으로 MRI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65세 이하인 경우는 10% 검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번 MRI 검사 혜택은 평소 허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하거나 황혼 육아에 지친 어르신들의 척추, 관절 상태를 부담 없이 점검하고 치료를 돕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것이라고 병원측은 밝혔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어르신들의 경우 허리와 무릎 통증이 있어도 참으며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정확한 검진은 치료의 첫걸음인 만큼 이번달 진행하는 MRI 검진 혜택을 통해 어르신들이 부담을 줄이고, 척추관절 건강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개원한 연세바른병원은 최대한 몸을 보존하며 자연치유를 유도하는 비수술 중심의 척추,관절,통증 질환 대표 병원으로 명망이 높다.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각 분야의 검증받은 의료진을 비롯해 10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2014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연구회(KOMISS), 2014 국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ISMISS), 2015 대한신경통증학회 등 국내외 다양한 학회에 치료 결과를 발표하는 등 연구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60여개의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의학센터·병동·비수술치료센터·수술센터·운동재활센터 등 각 영역별로 전문센터를 구축하는 등 환자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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