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준호, 이원희 패대기 후 “굉장히 행복하다”...‘해맑미소’(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유도선수 조준호가 이원희를 상대로 다양한 유도기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종목으로 유도를 시작했고, 멤버들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원희와 조준호를 유도부 감독과 코치로 만나게 됐다.



이원희와 조준호의 등장에 멤버들은 열띤 환호를 보내며 “시범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원희는 조준호를 상대로 유도 기본 기술시범을 보였다.



이를 본 MC 강호동은 “조준호의 가족들도 TV를 보고 있을텐데 기술을 걸 수 있게 해달라”고 조준호에게 기회를 줬고, 이후 조준호는 이원희를 매트에 패대기치는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호동은 조준호에게 “행복하냐”고 물었고 조준호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MBC해설위원 계속…박잎선과 이혼은 별개? "하차없다"
ㆍ`강남 칼부림` 칠성파 부두목, 6년만에 검거…주식 투자 손해에 그만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전원주 재혼, “야성적인 남편에 반해‥내 눈이 어두웠다” 후회
ㆍ조인성, 스타일리스트에 차 선물…얼마나 벌길래? "억 소리 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