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로 돌아오는 `K팝스타` "11월 첫 방송" (사진=SBS `K팝스타5` 공식홈페이지)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가 시즌 5로 돌아온다.



5일 SBS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국내외 오디션 일정을 모두 마친 `K팝스타 시즌 5`의 첫 녹화가 15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팝스타5`는 5월부터 국내외 주요 지역에서 진행된 예선을 진행해왔다. 이에 첫 방송에 출연할 본선 진출자가 가려진 상황.



첫 녹화일인 15일부터는 최종 우승을 향한 지원자들의 대장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앞서 `K팝스타`는 박지민, 이하이, 버나드박, 백아연, 악동뮤지션과 같은 스타들을 발굴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새로운 스타탄생이 이뤄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팝스타5`에는 YG 양현석, JYP 박진영, 안테나뮤직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 원과 음반 발매 작업 기회가 제공된다.


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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