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 달 말 경기도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2층~지상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19㎡로 구성된 모두 639가구 규모의 아파트입니다.

내년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할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을 갖췄습니다.

또 단지 배후로 광교산이 펼쳐져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고 축구장의 약 1.3배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조민기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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