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에서 브랜드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의 경우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 평면과 다양한 특화설계 등을 선보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인식이 높다. 또 침체기에는 시세 변동이 적고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점에서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총 3천 가구 규모의 대단지 민간브랜드타운에 조성되는 `더샵` 아파트가 10월 분양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노은, 도안지구에 이어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이어갈 관저지구에서 분양하는 `관저 더샵`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는 물론 입지적인 가치가 뛰어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 총 954가구 규모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전체 물량을 구성했다.



특히 `관저 더샵`은 민간택지지구에 대단지 민간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30블록에 이어 바로 옆에 위치한 28블록과 41블록에도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총 3천 가구 규모의 민간 브랜드만으로 구성된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민간택지지구에 조성되어 전매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고, `더샵` 아파트의 상품성은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대전 서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저 더샵`이 조성될 관저지구에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1~5지구로 구성된 관저지구에는 현재 민간 아파트 분양이 3곳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브랜드 아파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지적인 가치도 뛰어나다. 노은지구, 도안지구에 이어 대전의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잇는 관저지구에 조성되며, 기존에 조성된 관저지구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는 물론 건양대병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도보 거리에 초·중·고가 있다. 단지 남측에는 대전8경의 하나인 구봉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대전IC가 가까이 있고, 향후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유성구 도심까지 약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2020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BRT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관저지구는 도안지구에 이어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이어가는 지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민간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관저4지구에 기대감이 높으며, `관저 더샵`이 분양 예정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1899-0801로 하면된다.


정한영기자 hyje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순천경찰서 소속 경찰, 조사 중인 여성 성폭행 `경악`
ㆍ김광진 의원, "김관진 실장과 헷갈리셨나?"…제 자리 맞나요 `진땀`
ㆍ 홍진영, "연예인들, 먹어도 안찌는 이유" 폭로
ㆍ`해피투게더` 조정민, 초미니 비키니 `헉`…풍만한 가슴 `대박`
ㆍIS 김군 사망 추정, 대체 무슨 희망을 찾았나…문자내용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